자동차 관련 올바른 영어쓰기(1편)

By englishfactory 2022년 11월 11일 1 Comment 1 Min Read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자동차

개인 이동 수단으로, 여가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레저의 수단으로 가정에 많이 보급되면서

이제 자동차 없는 삶을 생각하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활에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무심결에 쓰는 콩글리시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자동차와 연관된 콩글리시에 대해 알아보고 교정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핸들(handle)
: 스티어링 윌(steering wheel)
핸들은 차 문 손잡이를 일컫는 말이랍니다!

2) 백미러(back mirror)
: 리어뷰미러(Rear-view Mirrow), 사이드뷰미러(Side-view Mirror)
백미러는 국립국어원의 사전에 들어가 있는 한국어 표현입니다. 자동차 후방을 보기 위한 거울로 차 안에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것을 ‘룸미러’ 라고 하고 차 밖 운전석과 조수석 쪽에 있는 것을 ‘사이드미러’라고 합니다. ‘윙 미러’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3) 클랙슨(klaxon)
: 혼(horn)
클랙슨은 경음기를 만든 회사의 상품 이름, 보통 경고를 하기 위해 큰 소리를 내는 경적을 일컫는 말이며 차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혼’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4) 썬팅(sunting-존재하지 않는 영어 단어)
: 틴팅(tinting)
태양을 가리키는 sun과 물체의 겉면을 엷은 막으로 입히는 coating을 합성한 것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올바른 영어표현은 ‘틴팅’ 입니다.

5) 카센터
: 개러지(Garage), 카 리페어 샵(Car repair shop)
자동차 수리소로 알고 있는 ‘카센터’. 실제 주변에 상호로도 사용을 많이 하고 있죠. 정확한 표현은 ‘개러지’나 ‘카 리페어 샵’입니다. 최근 상호에는 개러지라는 말로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오픈카
: 컨버터블(Convertible)
제주도 해안도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픈카입니다. 자동차 지붕을 열고 바람을 쐬며 달리는 생각을 하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지붕이 열리는 차량이라는 의미로 오픈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올바른 영어 표현은 컨버터블입니다.

편집/발행자 윤병희

Source: 국립국어원 사전, 위키피디아 사전

1 Comment

  1. englishfactory 댓글:

    추가로 알고싶은 표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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