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마다 여러 다양하고 지역마다 많은 authentic (어뗀틱; 진짜의)한 아이스크림이 존재합니다.
미국의 경우 우리에게도 익숙한 Baskin Robbin(베스킨 롸빈스) 뿐만 아니라, Ben & Jerry’s(벤앤제뤼), Dairy Queen(데어뤼 퀸) 등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브랜드가 다양한만큼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가지각색인데요, 우리나라는 크게 콘 아이스크림, 하드, 쭈쭈바, 컵 등으로 나뉘는데, 과연 영어로 이 아이스크림 종류들을 어떻게 말할까요?
오늘은 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는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 아이스크림콘(Ice cream cone)
‘oo콘’ 등의 브랜드 이름으로 많이 사용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이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ice cream cone입니다. 원뿔(cone)형태의 얇은 와플을 아이스크림을 담아 줄 용기로 사용하다가 인기를 얻게 되어 지금까지 사랑 받게 된 간식이 되었죠. ‘베oo’에서 아이스크림 통에서 떠서 얹어서 주는 방식으로 스쿱(scoop) 으로 담아 주는 방식으로 한 숟갈의 양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2) 소프트서브(Soft serve)
똑같이 Ice cream cone으로 불리거나 소프트콘으로 불리는 이 소프트서브(Soft server)는 스쿱(scoop)으로 담는 것과 달리 아래 그림과 같은 기계에서 크림을 쭈욱 짜내어 콘 위에 얹는 방법으로 만든답니다. 얼리는 동안 공기가 주입되어 밀도가 낮아서 식감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3) 팝시클(Popsicle)
우리가 하드라고 부르는 이 막대 아이스크림은 주로 popsicle이라고 부릅니다. 아이스크림 원료에 막대기를 꽂아 얼려 만든 간식으로 우유나 유지방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4) 아이스크림바(Ice cream bar)
똑같은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보이지만 위의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을 함유하여 좀 더 꾸덕한 느낌이 들죠. 둘 모두 스틱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이렇게 다르게 표현을 하고 있답니다. 겉이 초코 코팅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디저트로 인식되는 아이스크림의 종류입니다.
5) 쏠베이(sorbet)
스쿱으로 퍼서 제공이 되었으므로 scoops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아이스크림은 우리나라에서 더운 여름에 자주 보이는 슬러쉬의 느낌이 강하죠? 과일 퓨레나 커피, 초콜릿과 설탕시럽을 섞어 얼려 저어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으로 sorbet(쏠베이)라고 부릅니다.6) 셜벗(sherbet)
: 아이스크림은 sorbet와 만드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우유, 크림, 연유 등이 들어가는 점이 다르며 이를 sherbet(셜벗)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더블ooo’의 아래 부분에 들어있는 것이죠. 샤베트, 셔벗 등으로 많이 알려진 아이스크림 종류이죠.Source: 위키백과, TED-Ed(“in a moment of vision)
편집/발행자 윤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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