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

By englishfactory 2023년 12월 05일 No Comments 1 Min Read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공항이지요? 공항에 가면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에 항상 설레는 기분이 들지요.
국내 공항에서는 쓸 일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공항에서 틀리기 쉬운 표현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여행을 위해서요. 시작합니다.

1. “I will depart from the Gate 10.”
: 10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는 표현으로 도착할 곳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명확하게 일치하는 곳이므로Gate 앞에 the를 붙여줍니다.

2. “Can I bring this bottle of water through security?”
: 이 물병을 가지고 보안검색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라는 표현으로 security 앞에 the를 붙여줍니다.

3. “I want to cancel my flight.”
: 비행기 티켓을 취소한다는 느낌으로 “I want to cancel my flight ticket.” 라고 할 것 같지만 비행편을 취소하는 것이 옳은 표현입니다.

4. “Where can I take my luggage?”
: “luggage” 대신에 “baggage”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luggage”는 개인의 소지품에 더 초점을 맞추고 “baggage”는 여행과 관련된 모든 짐을 가르키는 더 포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Can you please help me to find my baggage?”
: 짐을 찾는 것인지 짐을 찾는 장소인 “baggage claim” 을 찾는 것인지 혼동되지 않게 사용합니다.

6. “Is there any problem with my boarding card?”
: boarding pass도 동일한 표현이고 많이 사용하지만 특정 항공사에서는 “boarding card”는 일반적으로 전자 티켓이나 탑승 카드를 가리키며, “boarding pass”는 실제로 인쇄된 탑승 카드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7. “Where is the arrival gate for Flight 123?”
: 123번 비행기의 도착 게이트는 어디인지 묻는 표현으로 for 대신에 of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8. “I’m looking for the customs office.”
: 세관 사무소를 찾을 때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9. “What time does the boarding start?”
: 탑승 시작을 묻는 표현으로 start 대신 begin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10. “Is there any free Wi-Fi available?”
: 접속을 뜻하는 accessible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available을 많이 사용합니다.

Source: 뾰족한스피킹(잉글리시팩토리)

편집/발행자 윤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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