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스토랑 종류와 유명 식당 타입 소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외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레스토랑(Restaurant) 앞에 여러 수식어들이 붙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Fine Dining이나 Casual Dining 같은 것들은 많이 보셨을 거에요.
접하긴 했지만 막상 뜻은 뭔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이번 시간은 이런 다양한 레스토랑 타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각 식당은 독특한 매력과 맛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곳인지 알고 찾아가게 되면 더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겠지요?

1. Ethnic (에쓰닉) 레스토랑
: 이 레스토랑은 특정 국가나 지역의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즐겨보세요. 대표적으로 “Italian Garden Restaurant”과 “Polynesian Barbecue”가 있습니다.

2. Fast food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 빠르게 요리가 나오는 이 레스토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신속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이용되는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McDonald’s”와 “Burger King”이 여기에 속합니다.

3. Fast casual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 이 레스토랑은 패스트푸드와 캐주얼 다이닝의 중간 형태로, 더욱 퀄리티 높은 음식을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Saladworks”와 “Panda Express”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4. Casual dining (캐쥬얼 다이닝)
: 친구나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이 레스토랑은 일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Log Cabin Steakhouse”와 “Olive Garden”이 여기에 속합니다.

5. Premium casual (프리미엄 캐주얼) 레스토랑
: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이 레스토랑은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The Cheese Garden”와 “Ruby Tuesday”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6. Family style (패밀리 스타일) 레스토랑
: 이 레스토랑은 큰 그릇에 음식을 담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Olive Garden.”과 “Miga Restaurant”이 여기에 속합니다.

7. Fine dining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정교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특별한 날에 더욱 완벽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고급스럽고 정교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정장 또는 스마트 캐주얼, 여성은 드레스나 스커트와 블라우스, 남성은 셔츠와 넥타이와 함께 자켓을 착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을 꼭 필요로 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행사가 있는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staurant Le Meuse”와 “Jang Bai Waldorf”가 여기에 속합니다.

8. Table top cooking (테이블탑 쿠킹) 레스토랑
: 고객들이 직접 테이블 위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식사를 더욱 즐겁고 색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Gyu-Kaku”과 “The Melting Pot”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9. Mongolian barbecue (몽골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 몽골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식재료를 선택하고, 조리사가 그 앞에서 조리해주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Mongolian Barbecue”와 “Blue Mongol”이 유명합니다.

10. Teppanyaki-style (테판야키 스타일) 레스토랑
: 일본의 전통 요리 방식인 테판야키 스타일로 조리되는 이 레스토랑은 고기와 해산물을 특별한 기술로 맛있게 요리해 줍니다. “Teppanyaki House.”와 “Hokurani Teppanyaki”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과 맛이 있는 이러한 레스토랑들은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싶거나, 특별한 날에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오늘 다양한 레스토랑에 대해 알았으니 직접 방문해 보셔서 경험해 보는 것도 좋겠죠.

즐거운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Source: 뾰족한스피킹(잉글리시팩토리)

편집/발행자 윤병희